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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길어지다보니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요, 

그로인해 정부에서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을 실행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 ? NO! 

 

많은 분들이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 궁금해 하시는데요, 

팩트는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 입니다. 이번에 금리를 낮춰 주는데, 

이것을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정식 명칭은 코로나 소상공은 2차대출 입니다. 

 

본래 작년 하반기부터 신청이 가능하였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번 2021년 1월 18일 부터 최대 2% 금리를 인하해 주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이번에 소상공인 3차대출 이라고 불리기도하는 2차대출은 2~3%대의 금리로 받을 수 있지요.

최대 2000만원까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보증료 역시 약간 인하되는데, 1년차는 기존 0.9%에서 0.6%로 인하되지요.

 

집합제한업종에 속한 임차 소상공인들은 별개로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해요.

 

대상은

- 2021년 1월 11일부터 지급된 버팀목자금 중 2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현재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는 사업자들 입니다. 

 

집합제한 업종을 살펴보자면 

- 식당, 카페, 미용업, PC방, 오락실, 멀티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놀이공원, 대형 마트, 백화점, 숙박업

 

위에 속한다면 최대 1000만원까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2차 대출, 어디서 받아요?

 

대출 신청은 현재 소상공인 2차 지원 프로그램을 취급하는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기업은행 등

전국 6121개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비대면으로도 신청가능한데요,

최근 비대면 신청자가 몰렸던 신한은행은 앱이 과부하가 걸렸다고 하죠 

 

코로나 소상공인 2차 대출, 필수 서류는요?

 

사업자 등록증,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국세 또는 지방세 납세 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 증명원, 버팀목 자금 200만원 지급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버팀목 자금 지급확인서의 경우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한 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서 신청결과 확인 페이지를 인쇄하면 됩니다.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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