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기업 a매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금융 공기업 a매치가 무엇인지, 평균 연봉은 얼마인지 알게 될 겁니다.
금융 공기업 a매치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융 공기업 a매치 b매치 정의 알아보아요.
금융 공기업 a매치 b매치의 구분은 사전적인 정의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취업준비생과 공기업 입장에서 구분하기 편하도록 만든 용어인 셈이지요.
무엇을 구분하는 용어인가요?
금융공기업 a매치는 주요 금융공기업이나 국책은행들이 매년 10월 셋째주 같은날에 시험을
치르면서 생긴 용어입니다. 고연봉과 안정적인 일자리로 "신의 직장"으로까지 불리기도 하죠.
그래서 그들이 같은 날에 치르는 시험을 국제 축구 경기에 빗대서 "A매치"라고 부릅니다.
주로 한국은행이 일정을 정하면 다른 금융공기업과 기관들도 그 일정에 맞추는 식이지요.
같은날 시험을 보지 않을 경우 한 사람이 주요 금융공기업이나
국책은행들에 모두 시험을 치르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복수로 합격하게 되어 한 곳을 선택해 입사하게 된다면,
나머지 금융공기업들은 인사공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금융공기업 a매치 b매치를 구분하는 이유는 필기시험 날짜가 언제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점을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금융공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주로 지목되는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감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KDB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이 외에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금융과 보증을 주 업무로 하는 기관도 포함됩니다.
정부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은 총괄하지만 형식상으로는 사기업이거나 비영리사단법인인 경우도 있어요.
-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서울보증보험, 한국증권금융, 건설공제조합, 신용보증재단 등
이렇게 금융공기업들의 숫자가 많고 같은 날 모든 시험을 치를수는 없기에 편의상 a매치 b매치로 나눈 것이죠.
금융공기업 a매치 그룹이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의 해당 기업들과
같은 날 시험이 있다면 A매치 그룹이라고 부릅니다.
금융공기업 b매치 그룹이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B매치에
해당하는 금융공기업과 같은 시험을 본다면 B매치 그룹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 금융공기업 a매치 b매치라고 부르는 이유를 이해하시겠나요?
금융공기업 1인당 평균 연봉 (2019년 정규직 기준) -
1. 한국예탁 결제원 : 1억 1074만원
2. KDB산업은행 : 1억 988만원
3. IBK기업은행 : 1억 411만원
4. 한국수출입은행 : 1억 205만원
5. 신용보즘기금 : 9425만원
6. 예금보험공사 : 8911만원
7. 한국주택금융공사 : 8692만원
8. 한국자산관리공사 : 8199만원
9. 서민금융진흥원 : 6364만원
금융 공기업 전체 평균 연봉 : 9363만원
전체 공기업 평균 연봉 : 6779만원
정리
2021년에도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도전하는 취준생들이 많을 것 같아요.
사실 2020년은 금융공기업 a매치라는 단어가 무색한 해 였는데요,
2019년 금융공기업 a매치 기업은 11곳이였던 반면에,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4곳이 함께 봤어요.
그래서인지 a매치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은 과하게 느껴졌던 2020년이였지요.
올해에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취준생들에게도 훈풍이 부는 한해되었으면 좋겠어요.
금융 공기업 a매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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