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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효능 탐구하겠습니다.

2,3월에 많이 마시는 고로쇠 수액 효능 를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

 

 

 

 

 

고로쇠 수액 이란?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포함되는
고로쇠나무(Acer pictum)의 수액을 가르킵니다.

한국적 유래를 살펴보면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오랜 수행을 마치고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굳어 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때 고로쇠나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마시고

무릎이 퍼졌다는데서 유래해 뼈에 이롭다는 의미로
골리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믿던지 말던지
전설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봄철에 고로쇠나무가 강하게 땅 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하여 판매합니다.

채취 방법은 나무에 관을 박아 채취하며,
봄 한철 밖에 채취할 수 없어요.

보통 양력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채취합니다. 

나무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 채취 규정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요, 관할 자치단체로부터 수액 채취 허가를 받은 후 채취 기술과 사후 관리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또 나무 한 그루 당 10~19cm 구멍 1개, 20~29cm 구멍 2개, 30cm 이상은 3개까지만 뚫을 수 있습니다.
나무의 보호를 위해 휴식년도 두어 채취를 제한 하고 있어요.

 

고로쇠 수액을 끓여서 졸이면 메이플 시럽이 될까요?

그렇지는 않아요. 진짜 메이플 시럽은 사탕단풍나무 수액을 만들기 때문에 끓여도 단맛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어요. 

 

 

 

 

 

 

 

 

 

고로쇠 수액 효능 정리  

 

1. 당뇨 

2. 위장병

3. 신경통

4. 신장병

5. 산후병

6. 숙취

7. 폐병

8. 관절염

9. 골절상 

 

 

위의 고로쇠 수액 효능 정리만 보면 만병 통치약 같은데요 

주의할 점도 있어요. 

 

이뇨 작용이 강해 너무 많이 마시면 좋지 않데요. 

이뇨 작용이라는 것부터가 어떤 약성분이 들어 있어서라기보단 맛이 달달하고 순하다보니 많이 마시게 되어 생기는
효과이므로  마실 양을 정해놓고 그만큼만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주문할 때에는 채취 농가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과거에 가짜 고로쇠물을 팔거나 진짜라 할지라도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경우도 많았어요

작년에 채취했던 물을 다음해 파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하네요. 

 

저는 지인이 거제도에서 고로쇠물을 채취하고 있어 부탁해서 한 말 정도 마시고 있어요. 

사실 고로쇠 물 효능 보다도 오징어나 고추장 바른 북어를 안주삼아 밤새 수다를 떨며 마시는 분위기에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저희 가족만 둘러 앉아 마시려고 해요 ㅎㅎ 

 

고로쇠 수액 보관법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이 함유 되어 있어 상온에서 7일정도 지나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요.
침전물이 생기는 것은 미네랄이 살아있는 상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침천물을 마셔도
되지만 침천물이 너무 많이 생기고 변질 되면 마실수가 없기에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장기간 보관한다면 냉동을 시켰다가 해동해서 마셔야 겠지요?

 

 

고로쇠 수액 효능 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자연이 준 음료이니 1년에 한번은 구입해서
마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론 위에 언급한 것처럼 판매처를 잘 알아보시고
질 좋은 고로쇠 수액을 구해 드시고 효능 보시면 좋겠어요.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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