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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정상수치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공복혈당 정상수치  알아두시는 데에 기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로 알아봅시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정상수치 이해하기



먼저 혈당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혈당 : 말 그대로 "피에 함유되어 있는 당" 으로서 인체가 기능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너무 많은 양이 있어도 문제가 됩니다. 끈적끈적한 설탕이 혈액에 너무 많이 녹아 있다고 가정해 보면 혈액순환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혈당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적정 수준에서 유지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위의 과정은 간과 췌장 및 여러 내분비계에서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 지는데 대표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하는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높이는 기능을 하는 '코티졸', '글루카곤', '에피네프린'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조절기능이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 식사 후 높아진 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공복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글루카곤'에 의해 일정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얼마?

공복혈당 정상수치 대한진단 검사의학회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저혈당 : 70mg/dL 이하
  • 공복혈당 정상 수치 : 80~99mg/dL
  • 식후 정상 수치 : 140mg/dl 이하

공복혈당 정상수치 아닌 공복혈당장애(전당뇨)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혈당 수치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유지 후 측정) 100 ~ 125mg/dL
  • 당화혈색소 5.7~6.4%
  • 75g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혈당 140-199mg/dL

전당뇨 수치를 넘어갈 경우 흔히 알고 있는 당뇨병 이라고 부릅니다.

  • 혈당 수치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유지 후 측정) : 126mg/dL
  • 당화혈색소 6.5% 아성
  • 75g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

혈당 관리는 공복혈당 일 때

75g 포도당 경구 투여법 기준을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식후 혈당 수치를 가늠해 볼 수는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식사의 양과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식후혈당의 편차는 큰 편입니다. 따라서 측정시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복혈당 정상수치 일정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면 식후혈당이 약간 들쑥날쑥하더라도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보다 높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혈당이 정상적인 수준보다 높다는 것은 세포 안으로 당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거나 혹은 너무 많은 양의 당분이 체내에 공급되어 인슐린의 처리 한계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혈류내에 에너지원인 당분은 충분하지만 세포에는 정작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영양부족 상태가 발생합니다. 결국 갈곳이 없어진 당이 항상성 유지를 위해 소변으로 배출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이 바로 위에 언급된 "당뇨병" 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급되는 당의 수준을 적절히 조절해 인체가 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식단의 조절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몸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관리법은?

  •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불규칙적인 식사를 반복하다 보면 몸에 부담이 갈 수 있는데 혈당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환자 및 위험군에 있는 경우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하며, 이미 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환자의 경우 저혈당의 우려가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 체중 관리

비만은 당뇨의 주된 주범 중 하나로 인체에 축적된 지방은 인슐린의 원활한 작용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체지방량을 줄인다면 혈당관리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BMI 및 체성분분석 등의 측정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신체상태가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는 않는지 진단할 필요가 있으며, 해당된다면 운동 및 식사량 조절을 통해서 이를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체중에서 2~3KG만 빼더라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직관적으로 줄기에 혈당 또한 개선된다고 합니다.

  • GI지수와 GL지수 활용한 식단짜기

혈당 직접적으로 높이는 영양소인 탄수화물의 양과 소화속도를 조절하여 혈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쌀과 설탕과 같은 단순당을 피하고, 현매 통곡물등의 다당류 식품들을 활용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기준으로 해서 각종 탄수화물 식품의 소화속도를 계산하는 GI지수는 매우 널리 알려져 있고, 단순한 소화 속도 뿐만 아니라 당질의 양까지 고려한 GL 지수 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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